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문단 편집) ==== [[하일(방송인)|하일]] ====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이 후기성도이며 1978년 후기성도 선교사로 한국에 처음 온 뒤 한국이 좋아 계속 중간중간에 몇 번씩 오다가 1997년 완전히 대한민국으로 귀화하였다. 대한민국 내에서 교세가 워낙 마이너 하다보니 대한민국 내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후기성도이다. 이 때문에 몇 번 에피소드가 생기기도 했는데, 방송인 활동 초창기 시절 인터뷰를 했는데 종교를 묻는 질문에 "전 몰몬교도입니다. 왜요?" 라고 대답했다가 기자가 꽤 당황했다고 한다. 그 다음부터는 선교사라고는 얘기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라는 종교 자체는 잘 얘기하지 않는 편이다.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도 기독교 선교사로 왔다고 소개되었다. 본인은 "제가 뭘 몰라서 모르몬교입니다." 라고 농담도 치는 편. 한국 내 후기성도교회 내에서도 꽤 유명인사다 보니 자주 와드나 스테이크 센터로 초청해 강연도 하고 ldskorea에서 하는 인터뷰에 자주 응했다. 평창 올림픽 때는 후기성도교회에서 운영했던 Helping center에서 봉사도 했다. 본인도 교회 관련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걸로 보인다. 참고로 할리의 가족은 친척들까지 합쳐 50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데, 이는 후기성도들이 자녀를 축복이자 '부모의 면류관'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로 인해 유타주에 있는 후기성도 가정들은 한 가족당(친척 제외) 기본 자녀 3~4명씩 있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 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이미지를 좋은 쪽으로 끌어올린 인물이었고 실제 교회 관련 행사에 자주 등장하면서 홍보대사처럼 활동하였으나, 2019년 4월 8일 마약 혐의로 체포되면서 한국 내 교회의 이미지에도 본의 아니게 먹칠하고 말았다(...) 술, 담배, 마약을 모두 금지하는 규칙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한 사람들이 많지만, 현재도 교회에서 종종 얼굴을 비추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